강호동-신동엽-이수근-김병만 그리고 장동건…'연예계 공룡 탄생'

입력 2012-09-19 11:05 수정 2012-09-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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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DB
연예계를 평정할 새로운 공룡이 탄생한다.

19일 강호동 신동엽 소속사인 SM C&C가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등이 소속된 주식회사 에이엠이엔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SM C&C는 드라마를 포함한 아시아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및 글로벌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M C&C 김영민 대표는 “SM C&C는 이미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거듭난 장동건 김하늘 한지민 등이 소속된 에이엠이엔티를 흡수 합병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영상 비즈니스 및 연기자 매니지먼트 비즈니스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엠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하여 에이엠이엔티의 연기자들이 기존 에스엠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연기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SM C&C는 SBS '정글의 법칙'과 KBS 2TV '1박2일'을 이끌고 있는 김병만 이수근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개했다.

이로서 SM엔터테인먼트는 가수와 예능 그리고 배우들을 아우르는 연예계 최대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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