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지난 16일 ‘희망메이커와 함께하는 브랜드 데이(Brand Day)'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들이 경기에 앞서 프로야구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
이날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에는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청소년과 가족 520여명을 비롯 최광철·조기행 SK건설 대표이사와 임직원 660여명이 참여했다.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들은 야구경기 관람에 앞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단체응원 연습을 하고, 애국가 제창과 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또한 SK건설은 브랜드 캠페인인 ‘웰컴홈 SK VIEW‘의 일환으로 경기장 내·외부에 희망메이커 행사 현수막과 웰컴홈 SK VIEW 배너를 설치하고, 플래카드 공동응원을 펼치는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가졌다. 앞서 SK건설은 지난 7월 인천국제공항과 문학야구장에 무료 플래카드 자판기를 설치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희망메이커 후원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동시에 브랜드 데이 행사까지 개최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 5개 구청 및 15개 사회복지기관과 희망메이커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0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