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지난 4월 선보인 퍼스트올로가 런칭 5개월 만에 올 해 매출 목표의 120%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퍼스트올로는 좋은사람들이 3549세대를 위한 쇼핑공간이라는 컨셉으로 4월에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남녀 언더웨어를 기본으로 키즈, 이지웨어, 요가복 등을 비롯해 생활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퍼스트올로는 명일동점을 시작으로 중랑점, 쌍문점, 이수점에 이어 오는 21일 5호 우장산점을 새롭게 오픈, 고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우장산점은 소비자의 접근성과 효율적 공간을 고려, 위치적 장점을 최대화한 매장으로 브랜드의 지속적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스트올로 관계자는 “퍼스트올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주 요인은 타깃층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주거지, 재래시장 등 생활밀착형 상권을 공략한 것이 적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