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직장 여성 A씨(29세)는 명절 때마다 회사에서 받는 선물이 맘에 들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녀가 회사에서 받은 명절 선물은 참치, 참기름, 샴푸, 비누 등 생필품 세트가 주를 이뤘다. 동네 마트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들 추석 선물 세트는 선물을 준비한 사람의 정성이 덜 느껴진다고 그녀는 말한다.
사업가 B씨(45세)는 거래처에 추석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 중이다. 감사함을 전하면서도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하고 싶다.
해마다 명절이면 선물 때문에 고민된다. 한우, 굴비, 과일 등 고전적인 추석 선물과 달리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센스 있는 추석 선물이 준비한 사람의 남다른 감각을 느끼게 한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명절에 젊은 감각의 핫한 아이템으로 선물을 준비한다면 받는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사진=조말론 런던 향수, 향초 기프트 세트
▲사진제공=랩 시리즈 ‘맥스 엘에스 에이지-레스 훼이스 크림’ 세트
▲사진=시세이도 ‘바이오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수퍼 리스토어링 크림’ 세트
일명 ‘탱탱크림’이라 불리는 신제품 크림은 마스터셀(Master Cell:줄기세포) 컨트롤 성분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처짐, 탄력 저하, 깊은 주름 등 세 가지 노화 증상을 집중 관리해 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진피 층 마스터셀의 기능을 최적화 시켜 피부를 잡아주고 탄력을 회복시키며 주름을 완화하는 ‘트리플 다이나믹 리프트’ 효과를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