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마케팅앤컴퍼니가 준법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 등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종합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13일 지난 8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주한 제18대 대통령선거 종합광고대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 18대 대통령선거 광고대행사 선정은 16개 대행사들이 예심에 참여했고 본심에는 SK마케팅앤컴퍼니를 포함해 총 3개의 대행사가 올랐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차별화된 기획안으로 두각을 보이며 최종 승자가 됐다.
SK마케팅앤컴퍼니는 국가, 민족 등 큰 담론을 제시하는 일반적인 공익광고와 달리 국민들이 스스로 투표에 참여하고 이 모든 행동이 자신의 행동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행동유발전략과 공감형 크리에이티브를 제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SK마케팅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 이시혁 부문장은 “기업이든 공공사업이든 타겟에게 최적합화된 맞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펼쳐야 한다”며 “SK마케팅앤컴퍼니는 클라이언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크리에이터’로서 당사만의 차별적 역량과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총동원하여 준법선거, 정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