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부 트위터)
국방부가 트위터로 기존 24인용 텐트를 혼자 치기 어렵다는 입장을 번복했다. 'Lv7.벌레' 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누리꾼이 8일 군용 천막인 '24인용 텐트'를 혼자 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국방부는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후 “24인용 텐트 혼자 치기가 가능하냐'는 멘션에 '힘들다'고 답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T24' 페스티벌에서 'Lv벌레(닉네임)' 님이 2시간 내에 성공하셨네요! 24인용 텐트 혼자치기는~ 가능한 걸로!^^"”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현역들은 어떻게 하나”라는 반응 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