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현준이 2년 전부터 각시탈을 준비했다는 설에 해명했다.
신현준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푸하하하하하하하 어떤 분이 제가 2년 전부터 각시탈을 준비했다더군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신현준이 출연했던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한 장면이다. 사진 속 신현준은 얼굴에 분리형 팩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신현준은 턱을 감싸는 팩은 붙이지 않고 이마부터 광대뼈 까지만 덮는 팩을 붙이고 있어 마치 '각시탈'을 쓴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신현준 진짜 2년 전부터 제 1대 각시탈 활동?", "각시탈과의 만남은 운명이었군", "신현준 진짜 노렸지 않았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