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한국, 스웨덴, 이스라엘,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영국, 독일, 핀란드, 스페인, 헝가리, 루마니아, 폴란드, 나이지리아, 일본, 대만 등 국내외 무용단 및 예술가들이 춤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
한편 국내외 무용비평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늘날의 무용문화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공연저널리즘 서울포럼(Seoul Performing Arts Critics Forum 2012)이 함께 열려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스라엘 바체바 무용단의 가가(GAGA) 워크숍 등 전문인과 일반시민을 위한 워크숍, 예술가와의 대화 등 무용을 다양하게 즐기는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축제 기간 극장 로비와 거리 곳곳에서 축제 공식 라인댄스인 S-Line 댄스, 로비 포토존 이벤트 및 축제나무 만들기 등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싶은 관객은 패키지 티켓 ‘다다익선’ ‘프리패스’를 통해 부담 없이 시댄스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