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ge Cap 추천종목
△신규- NHN- 전세계 230여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져 LINE이 최근 5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였으며, 지난주부터 유료 스탬프에 이어 쿠폰과 운세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 선점효과가 중요한 소셜 네트워크의 특성상 가입자 증가속도는 더욱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내 1억 건 다운로드 돌파가 가능할 전망, LINE 가입자의 90%이상이 해외 가입자인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메신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LINE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모델과 수익 모델 추가에 따른 외형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KT- 하반기 홍삼 수출 재고조정 마무리 후 매출 정상화 및 3Q로 출고 지연된 수출 담배 부문 매출 증가 가속화 등이 추가적인 실적 동인으로 작동하면서 전년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16.2%로 높아질 전망, 또 해외 시장 진출 등 신규 비즈니스 투자 확대가 마무리되고 빠르면 2013년부터 이 부문의 이익 기여가 시작되면서 향후 적극적인 배당 정책 등 펀더멘털의 개선이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전망.
△CJ대한통운- 상반기 택배 시장이 8.4% 성장하는 동안 대한통운은 12.4% 성장해 택배시장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택배사업의 경쟁력 강화및 효율성 개선 기대, 하반기 안정적인 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물류업체 M&A여부에 주목, 현재 3개 주선업체를 인수대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 올해 중 한 건의 성과가 있을것으로 전망함.
△삼성정밀화학- 2/4분기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3/4분기 영업이익은 프린터 토너 증설효과 및 전자재료 부문 적자폭 축소로 전분기대비 14.4% 증가한 286억원을 기록할 전망, Cash Cow 역할을 하는 염소·셀룰로스 제품 증설에 따라 향후 3년간 동사의 EBITDA는 연평균 24.8% 증가할 전망. 또 기존사업의 안정적 수익창출을 바탕으로 유망 소재사업(2차전지 소재, 태양광 소재 등)을 진행시키고 있어 장기성장성 역시 부각될 전망.
△LG-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실적모멘텀이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전망, LG전자는 TV 및 백색가전의 안정적 수익 창출력과 더불어 하반기로 갈수록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핸드폰 부분 실적 개선 전망, LG화학은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으로 화학부문 실적개선과 함께 시험생산중인 LCD 글라스가 4/4분기 이후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됨.
△셀트리온- 동사는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식약청 허가를 취득했으며, 3/4분기부터 셀트리온제약을 통해 한국내에서 램시마를 본격 시판할 예정. 이에따라 3/4분기 매출액 1,053억원(44.8%, YoY), 영업이익 574억원(+20.9%,YoY)을 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이며, 4/4분기에는 약 70여개국에서 램시마 허가가 기대됨에 따라 4/4분기 실적기대감은 한층 높아질 전망.
△현대그린푸드- 2012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6.0% 증가한 1조 1,615억원, 영업이익은 41.3%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동사의 매출은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와 2012년 상반기 영남 물류센터 완공에 따른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 등으로 고성장 추세 지속 전망, 식재유통부문은 올 한해 영업력 강화/식품위생안전 경쟁력 강화/ 물류센터 오픈에 따른 지역확장으로 연중 40% 이상의 성장 가능할 전망, 단체급식부문은 위탁급식시장이 Big3로 재편되면서 신규수주 호조세가 예상되어 동사의 캐쉬카우로 작용할 전망.
△삼성전자- 동사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의 성공에 힘입어 2/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애플(17.8%)과의 격차를 두배로 늘리며 압도적 1위 지위를 유지함. 3/4분기에는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신제품 출시확대로 인해 경쟁심화가 예상되나 핵심부품의 내재화 및 선도적인 SET 경쟁력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전망함.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8.82조원(+20.5%,y-y)과 27.66조원(+70.23%, y-y)을 전망함(Fnguide 컨센서스 기준).
△호텔신라- 한류 열풍, 8월 중국인 비자발급 요건 완화 및 하반기 일본계 저가 항공사의 한국취항 등에 따라 일본인과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비용 동결(2,400억원 수준) 및 면세점 사업부문의 매출성장세로 2분기 호실적은 물론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 보유.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기준 2조1435억원과 153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9.2%, 56.9% 성장 전망.
◇Mid-small Cap 추천종목
△미래나노텍- 주요 캐시카우인 필름사업은 내년부터 복합필름 공급 증가를 기반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이며, 10월에 윈도우8 출시 이후에는 터치패널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수혜가 기대됨, 특히 동사가 개발한 터치패널은 20인치 이상의 대형 터치패널로 반응 속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판단. 이에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1억원(18.5%, YoY), 311억원(157.0%,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덕산하이메탈-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최근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여줬으나, AMOLED 소재의 특성상 하반기 실적은 이미 투자가 완료된 A2라인을 통해 증가가 예상되어 단기 낙폭과대는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있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호조에 따른 AMOLED산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내 동사 HTL/HIL 소재의 점유율이 하반기에 재차 90%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여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2012년 연간실적은 매출액1490억원(+16%, y-y), 영업이익 39억원(11%, y-y)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청치).
△인터파크- 인터넷쇼핑몰 업계의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국내ENT(공연티켓) 및 투어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2년 매출액 4740억원(+10.6%, y-y), 영업이익 305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특히 인터파크INT의 2012년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전년대비 64% 성장할 전망, 또 동사가 지난해 12월에 36.98%의 지분을 취득한 아이마켓코리아는 향후 5년간 삼성그룹사 물량 9.9조원을 보장 받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팅크웨어- 동사는 2012년 차량용 블랙박스부문 매출액이 350억원을 기록해 2011년 170억원대비 106% 증가할 전망이며, 상반기까지 양호한 성장세 시현 중, 2012년 매출액은 2150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성장하는데 비해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104% 성장해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중국 진출 및 통신형 네비게이션 등이 신규 모멘텀이 될 전망.
△한미약품- 내수 처방 패턴 변화에 따른 내수시장 점유율 회복과 머크(Merck) 대상 아모잘탄 수출 본격화로 하반기 추가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됨, 원외처방액 회복과 팔팔정 및 몬테잘 등의 신제품 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지속되며,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21억원(7.7%, YoY), 30억원(76.5%,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송원산업 -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의 산화방지제 생산업체로 3/4분기 투입 원가는 2/4분기 평균보다 더 낮아져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며 8월 출하 물량까지 이미 확보되어 3/4분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기대됨.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은 중동으로, 중동 시장에 강점을 가진 독일 업체인 ATG를 인수하여, 중동 고객사와의 JV로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기대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윈스테크넷- 동사는 해킹 등과 관련된 국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시장에서 50% 이상을 점유한 업체로 국내 시장에 이어 주력제품인 침입방지시스템의 NTT도코모향 매출도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0억원(38.8%, YoY), 125억원(56.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액트- 상반기에는 신제품 출하 지연에 따른 양산물량 이월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전방산업 호조세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과점적 지위,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 애플 및 아마존 등 최종 납품처의 신제품 공개에 따른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상반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3억원(YoY, 16.1%), 94억원(YoY, 1.5%)을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PER 6.0배로 밸류에이션 모멘텀도 크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