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은 오는 9일까지 ‘헤리티지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헤리티지 상품이란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대표적 상품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기간 중에는 전 세계에 딱 1개만이 존재하는 까르띠에 헤리티지 작품들이 전시돼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은 까르띠에의 ‘오와조’(4억14000만원), ‘또르뚜’(1억5200만원), ‘팜리프’(1억5660만원) 등이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헤리티지 상품을 전시하는 한편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역사, 헤리티지 상품설명회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오는 9일까지 까르띠에의 해리티지 주얼리 3점을 전시한다. 왼쪽부터 '팜리프'(1억5660만원), '오와조'(4억1400만원), '또르뚜(1억52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