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인기 스타들의 이유 있는 선택, 운동화 패션

입력 2012-09-04 08:18 수정 2012-10-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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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드라마 '빅' 캡처, 쎄씨,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캡처
최근 스타 패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운동화다.

연예인들은 각종 방송 및 패션 화보 현장에서 트렌디한 운동화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자랑하고 나섰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며 어느새 패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운동화 패션에 대해 살펴보자.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포니(PONY) 브랜드 제품은 수지-유빈-비스트-조윤희 등 인기 스타들이 착용하며 일명 연예인 운동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쓰에이 수지는 종영한 드라마 ‘빅’에서 엉뚱 발랄한 여고생으로 분해 컬러풀한 스니커즈로 센스 있는 교복 패션을 선보였다. 원더걸스 유빈은 가을 패션 화보에서 컬러 믹스 매치가 돋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운동화를 시크한 의상과 함께 선보이며 락페스티벌 룩을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유빈은 운동화를 신고도 굴욕 없는 몸매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수지와 유빈이 착용한 포니 ‘앤체이서’ 스니커즈는 4센티 플랫폼이 내제 되어 있어 여성이나 키 작은 남자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이숙(조윤희 분)도 대세남 천재용(이희준 분)과의 알콩달콩한 로맨스 장면에서 운동화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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