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지난달 15일 첫 선을 보인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을 통해 월드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강남스타일' 한 곡으로 음원 판매 수익, 음반 판매 수익, 광고 모델료를 포함해 100억원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싸이는 이날 관객 3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무대에서 '강남스타일'과 '새' '챔피언' 등을 열창했다. 또, 걸그룹 씨스타와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무대를 재현해 환호를 이끌었다.
편성에 앞서 MBC는 "싸이의 열광적인 무대는 물론 성시경, 투애니원, 노홍철 등 스타들이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