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Asia)가 선정한 2012년 한국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으로 꼽혔다.
29일 골드만삭스는 마카오·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전문지인 FinanceAsia가 매년 주최하는 ‘국가별 금융기관평가(Country Awards)’에서 올해 ‘한국 최우수 외국계 투자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골드만삭스 서울지점 공동대표이자 투자은행(IB) 부문을 총괄하는 김종윤 대표는 포시즌스 호텔 마카오에서 열린 시상식 참석해 상을 받았다.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골드만삭스는 한국 내에서 인수합병, 주식발행 부문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