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매매 첫날을 맞은 엔케이바이오가 폭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엔케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89.38% 하락한 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케이바이오는 지난 14일 55억5000원 규모의 윤병규 전 대표이사 등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해 23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받았다. 심의 결과 상장 폐지가 확정됐으며 엔케이바이오는 이날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갔다. 정리매매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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