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익관 K&I 회장
한국무역학회는 경영혁신 추진과 신사업분야도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기여한 공로로 K&I의 전익관 회장을 2012년도 무역진흥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K&I는 세계적인 헤어케어 브랜드인 실크테라피, CHI, 아메리카크루 등 다양한 글로벌 헤어 케어브랜드의 제품을 국내시장에 처음 공급했다.
2012년도 무역진흥상 선정위원회는 미용 산업의 선진화 기법을 도입해 미용인의 성공창업과 미용업계의 질적 도약을 위해 노력했고 한올의 희망 켐페인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무역진흥상은 지난 92년부터 국가 수출증대 공헌, 기업의 사회활동에 대한 기여, 기술개발 및 산학협동, 신시장 개척 노력 등 경제발전에 공로가 전문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