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나 외국인 아니에요. 한국인이에요"

입력 2012-08-18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는 외국인들과 함께 한국 명소를 찾아가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출연진들이 두 팀으로 나눴는데 효연은 이영자 예원(쥬얼리) 엠밀러 알렉스 우스만과 함께 청춘팀, 민박 팀은 붐 김신영 수지(Miss A) 보라(씨스타) 셸비로 팀을 이뤘다.

두 팀은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원래 명칭이 경운궁인 곳으로 가시오’란 미션을 받았다. 경운궁은 지금의 덕수궁이다.

청춘팀은 시민들에게 경운궁이 어디인지 물으며 장소를 찾아 나갔다. 이때 한 시민이 효연의 염색한 머리를 보고 영어로 “웨어 아 유 프롬?”이라고 물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너무 놀란 효연은 “한국인이다”며 자신을 밝혔고, 시민 역시 “창피하다”며 얼굴을 돌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48,000
    • +4.5%
    • 이더리움
    • 4,546,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6.12%
    • 리플
    • 1,024
    • +6.33%
    • 솔라나
    • 308,300
    • +4.37%
    • 에이다
    • 810
    • +5.74%
    • 이오스
    • 772
    • +0.13%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8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18.04%
    • 체인링크
    • 18,920
    • -1.36%
    • 샌드박스
    • 401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