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원액기 휴롬에서 업그레이드된 'NEW 휴롬'을 출시했다.
오는 18일 출시되는 ‘NEW 휴롬’은 주스 배출구에 장착된 주스캡으로 인해 착즙된 원액이 바로 빠져나오지 않고 드럼 내에서 재료의 혼합이 가능하게 했다.
휴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휴롬은 똑같은 주스만을 만드는 원액기가 아니라 주스캡을 닫고 두 가지 이상의 재료를 끝까지 혼합, 착즙시킴으로써 다양한 맞춤주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편리성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의 물을 흘려 보내는 간이 세척에서 벗어나 주스캡을 닫은 상태로 세척을 하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제품 하단부에 새롭게 손잡이가 장착되어 이동 운반도 편리하며 투안전 투입 호퍼가 설계로 입구에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도있다.
최근 중국 도문시에 제2공장을 설립, 독일 가정용품 박람회(Ambiente)와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IHHS), 중국 수입상품 박람회와 수출상품 박람회 등에 참가하여 그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은 휴롬의 신제품은 18일부터 TV홈쇼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