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아4354’ 캡처/2012 SS 곽현주 컬렉션
SBS ‘보아4354’ 방송에서 보아는 가슴과 등이 뻥 뚫린 파격 드레스로 완벽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금방이라도 향기와 촉감이 전해지는 듯한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로 우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그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여성미를 과시했다.
디지털 프린트와 강한 컬러를 이용해 파워풀하고 글래머러스함을 표현한 이 드레스는 곽현주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가슴과 등이 아찔하고 파격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매혹적인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