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영광의 순간 돋보이는 '시상대 패션'

입력 2012-08-10 08:02 수정 2012-08-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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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바서티 봄버 클래식, N98 MKII, 21st C. 윈드러너
대한민국의 연이은 금메달 소식으로 2012 런던올림픽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대회 열기만큼 각국 선수들의 시상대 패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예전과는 달리 패션쇼 장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각국의 유니폼 전쟁이 뜨겁다.

개막식에서는 유명 디자이너와 명품 브랜드에서 제작한 유니폼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부분의 나라가 선수복, 시상대 유니폼 등 모두 같은 의상을 입는데 반해 미국 대표팀 선수들은 종목별로 다른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나이키
수영 선수 마이클 펠프스ㆍ라이언 록티는 나이키 '21st C. 윈드러너’를 입었다. 빛이 반사되는 소재와 트레이드 마크인 ‘V’ 무늬를 정면에 디자인해 포인트를 줬다.

육상에서는 카멜리타 지터를 비롯해 남자 육상 10종 경기의 우승후보 애쉬튼 이튼도 메달 획득 시 같은 의상을 입는다.

드림팀이라 불리는 미국 농구ㆍ배구 대표팀이 입을 나이키 'N98 MKII 재킷’은 격식을 차린 듯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펜싱, 양궁, 사격 종목은 나이키 '바서티 봄버 클래식 재킷’을 입었다. 캔버스 재질의 편안한 데님으로 디자인되어 선수들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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