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www.koreastock.co.kr) 신입사원은 3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한화증권 견학 및 야외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한화증권과 선유지역아동센터 결연 후 매달 실시하는 수업의 일환으로,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2009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소외계층이 쉽게 누릴 수 없는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매달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한화증권을 방문한 선유지역아동센터 20여명은 책에서만 배웠던 경제이론을 실무와 연결시켜 시야를 넓혔다는 평가다. 또 오후엔 신입사원들과 함께 야외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한화증권 고객가치본부 홍승우 본부장은 "신입사원과 아이들이 함께 한화증권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한화증권은 다음세대를 가꾸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