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2’에서 스마트워킹과 스마트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KT는 이번 행사에서 4개의 존(Smart Working, Smart Store, Smart Infra, Smart Building)으로 구성된 부스에서 11개의 다양한 스마트워킹 솔루션을 소개한다.
먼저 ‘스마트포스(POS: Point of Sale)’는 태블릿PC를 통해 기존 매장에 놓여있는 포스 시스템을 심플하게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한 ‘M2M 웰니스’ 서비스는 이용자의 신체 정보를 꾸준히 관리해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체중계와 실내바이크로 구성돼 가정에서도 체계적으로 체중관리와 운동관리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패드 기반의 페이퍼리스 회의 기능을 제공하는 ‘워크스페이스’, 스마트폰과 연결해 오피스와 같은 솔루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더 랩탑’ 등 다양한 솔류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