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26일 한국판 엘 시스테마인‘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창단식에서 찾아가 피자파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보호 및 재능발견, 자존감 향상 등의 목적을 가지고 음악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도미노피자는 26일 송파구에서 열리는 창단식 현장을 깜짝 방문,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에서 갓 구운 따끈한 피자로 드림오케스트라의 출범을 축하하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자파티를 함께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창단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삶이 더욱 풍성해지고 따뜻해지도록 돕는 다양한 문화 교육 지원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