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해보험은 24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일대에서 ‘천만인 파이팅보험’ 출시 기념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생보장, 맞춤보장, 통합보장, 유병자보장이 가능한 신개념 초(超) 통합형보험 ‘천만인 파이팅보험’을 널리 알리고, 무더위 출근길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그린손보 영업가족 및 임직원 100여 명은 강남역 각 출구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시원한 음료수와 상품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마케팅 관계자는 “천만인 파이팅보험 홍보뿐 아니라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선사하고자 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시민 호응에 힘입어 31일 영등포역, 8월 7일 서울역에서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관리인이 선임되고 경영정상화에 한층 탄력이 붙은 그린손보 역삼동 본점에서는 서로를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매주 화요일 아침마다 본점 로비에서 출근길 ‘파이팅 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서로를 격려하며 일체감과 내부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