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영환 대선 예비 후보가 창조적 상상력과 역발상으로 미래전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2일 광주와 전주에서 북토크 출판기념회를 열고 창조적 상상력과 역발상으로 일궈낸 미래전략을 제시하고 국가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했다.
이날 광주지역 출판기념회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부부유공자인 김 후보의 부인 전은주 여사가 함께 참석했다. 김 후보는 ‘나라를 살리는 10가지 생각창고’라는 책에 △신성장동력의 트리플 악셀론 △폴리틱스 2.0 △에너지 △인문학의 미래 △식량주권 △과학기술 등 내일의 대한민국이 꿈꾸고 실현해 나가야 할 아이디어를 담았다.
김 후보는 “저와 아내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부부 유공자’로서 5월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겠다”며 “이런 생각을 광주시민, 민주당원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