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걸)
드라마 '각시탈'에서 '목단'캐릭터로 열연 중인 진세연이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걸'이 17일 공개한 진세연의 화보에서 진세연은 그동안 보여온 청순미가 아닌 상큼하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진세연은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직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어떤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에 자신의 웃는 얼굴을 꼽으며 "웃는 얼굴이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또 요즘 가장 눈여겨 보는 배우에 드라마 '패션왕'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한 이제훈을 지목하며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두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해보고 싶은 장르에 '로코물'을 꼽으며 발랄하고 깜찍한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스무살 여배우 진세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