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타킹' 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마사지로 유명한 김무열 원장이 출연해 뱃살이 빠지고 키가 크는 마사지 비법을 공개했다.
김무열 원장은 3년전 일명 '효리 마사지'로 '스타킹'에서 화제가 됐었던 스포츠마사지 경력 15년차 전문가. 그는 '국민 대두' 강호동의 얼굴둘레 3cm, 목둘레 7cm를 줄인 바 있다.
또한 송승헌, 소지섭, 보아, 한채영, 장동건, 고소영 부부 등과 오다기리조, 사라브라이트만, 스팅, 제이슨 므라즈 등 월드스타까지 김무열의 마사지를 받아 화제가 됐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은 "마사지만으로 노유민의 뱃살을 줄이겠다"고 선언,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기적의 마사지를 실시했다.
마사지 전 103cm로 거의 40인치에 육박했던 노유민의 허리는 10분후, 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무려 마사지전보다 허리둘레가 2.6cm나 줄어들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