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KBS 특별기획 드라마 ‘각시탈’의 또다른 OST가 공개된다.
‘각시탈’의 OST는 이미 Pt.1 울랄라세션의 ‘굿바이데이’와 Pt.2 포맨의 ‘안되겠더라’가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선전하며 드라마 인기에 힘을 보테고 있다.
‘노을이지면’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서만 바라보고 다가가지 못하는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가비엔제이만의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노을이 지면’의 슬프고 안타까운 감정을 잘 살려주고 있다.
가비엔제이는 실력파 멤버 제니와 건지를 새롭게 영입, 5월 신보 ‘연락하지마’를 발표하여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견인해 가고 있다. 이 새 멤버들이 참여한 첫 번째 OST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앨범이다.
‘노을이지면’은 애절하고도 슬픈 사랑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인기작곡가인 송양하가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았다.
한편 ‘노을이지면’은 오는 12일 음원 사이트 들을 통해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