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지난 4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이대호는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에서 활약해 2타점을 추가했다. 총 46타점을 기록한 이대호는 44타점을 기록한 세이부 라이온즈의 나카무라를 제치고 퍼시픽리그 타점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일본에서의 활약이라 더 눈부시다”, “이대호가 계속 승승장구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