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두산타워에서 바자회 ‘얼루어 그린 캠페인’으로 얻은 수익금 2800만원을 '녹색연합'(상임대표 박경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녹색연합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모니터링 사업 중 산양을 보호·관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두산매거진이 발행하는 뷰티 & 라이브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