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올리비아로렌이 ‘2012 퍼플리본캠페인’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세정 광고홍보실 박미주 이사, 대한암협회 이기철 사무총장
세정그룹의 대표 여성 패션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대한암협회에 ‘2012 퍼플리본 캠페인’ 수익금을 전달했다.
올리비아로렌은 26일 대치동 서울사옥에서 박민주 올리비아로렌 광고홍보실 이사, 이기철 대한암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 올리비아로렌 2012 퍼플리본캠페인 수익금 전달’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올리비아로렌이 여성들에게 자궁경부암에 대한 중요성과 예방 정보를 제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돌아보면서 ‘나를 잊지 말자’는 취지로 매년 기획하고 있다.
5월과 6월 사이 전국 340여 개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2012 퍼플리본티셔츠 판매 금액을 기금으로 조성, 대한암협회에 기부해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이게 된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광고홍보실 박민주 이사는 “올리비아로렌은 매년 여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퍼플리본 캠페인이다”며 “많은 여성들이 퍼플리본캠페인을 통해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해 항상 점검하는 습관을 갖는 것은 물론 자궁경부암에 대한 여성들의 올바른 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