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의 ‘매너다리’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 다섯 번째 맥시 싱글 ‘플래시백’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유이는 훤칠한 키 덕에 두 팔을 높게 뻗어 힘들게 촬영하는 스태프를 보고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추는 일명 ‘매너다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예쁜 외모만큼이나 고운 마음씨로 평소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는 유이는 이번 촬영현장에서도 역시 매너다리를 비롯해 2박 3일간 진행된 고된 일정에 먼저 스태프들을 신경쓰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대박! 어쩜 저렇게 완벽해?” “다리가 워낙 길어서 찍기 힘들었겠다” “완전 매너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멤버들의 개성과 완벽한 군무가 돋보이는 ‘플래시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