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카누를 통해 소비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는다.
카누는 커피전문점에서 원두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인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으로 뽑은 커피를 그대로 냉동 건조한 커피 파우더에 미세하게 분쇄한 볶은 커피를 코팅한 제품이다. 물에 타기만 하면 바로 커피전문점 커피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인스턴트 원두 커피’다.
특히 같은 양 대비 일반 인스턴트 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해서 추출하기에 원가는 올라가지만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하고, 찬물에도 잘 녹는 특징을 가진다.
동서식품은‘카누’1스틱을 물 180~200ml에 잘 섞은 후 얼음만 넣으면 아이스 카누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누 텀블러 세트’를 구매하면 들어있는 ‘카누 아이스 텀블러 (480ml)’를 사용할 경우에는 ‘카누’ 스틱 2개에 물 400ml 정도를 넣으면 ‘카누 아이스’를 보다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설명이다. 달콤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려면 자일로스 슈거를 담은‘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카누는 간단히 포장을 버리기만 하면 뒤처리가 따로 필요 없어 편하다. 기기를 세척하는 등의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카누’는 커피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차단성이 우수한 스틱 포장재를 사용하고 충전 방식을 적용하여 커피 향의 보존을 방해하는 산소와 습기의 영향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