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바캉스 용품을 마련했다.
이마트는 지난해보다 한 달 앞선 5월 중순부터 캠핑용품 전용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상품수도 지난해보다 2배 많은 200여종에 달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빅텐 오토돔 텐트(5~6인용,17만9000원)는 동일사양대비 40%저렴한 가격에 마련했으며, 파라솔은 받침대를 포함해 시중 판매가격보다 약 40% 저렴한 13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캉스 필수품인 수영복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베이직 엘르 △피에르 가르뎅 △미치코 런던등 총 12개 브랜드 상품 약 570여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가격대에 운영하고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빅텐 성인 수영복을 1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빅텐 수경을 6900~7900원대에, 스노클 세트를 2만4900~2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여름철 물놀이의 안전을 책임져 줄 부력복 상품도 9만800원에서 1만4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이마트는 현재 썬블록 상품 약 100여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용·어린이용등 연령대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김진호 이마트 프로모션팀 과장은 “올해 바캉스 시즌이 예년보다 빠른 6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다양한 바캉스 관련 상품을 마련하혀 운영중에 있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