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22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코스콤 고객초청 문화행사’에서 고객들에게 뮤지컬 포스터를 배경으로 한 즉석 기념사진을 선물했다.
지난달 ‘CS Restart’ 선포식을 갖고 고객만족경영 재시동을 건 코스콤이 ‘문화충전’을 통한 고객과의 감성 교류에 한창이다.
코스콤은 파워베이스(PowerBASE)·체크(CHECKExpert)·공인인증서비스(SignKorea) 등 주요 IT서비스 이용 고객 1100명을 21일 서울 디큐브아트센터로 초청해 뮤지컬 ‘시카고’ 관람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뮤지컬 공연을 관람한 한 코스콤 고객은 “코스콤이 이런 행사를 준비해 주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생각지도 않았던 기회가 주어져 소중한 시간을 보낸 것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인곤 코스콤 전무는 “코스콤이 금융IT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기 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소통의 장을 만드는 데 코스콤의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공연 시작 전 깜짝 ‘영상편지’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경영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