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금발 미녀 변신…"이게 바로 인형 미모"

입력 2012-06-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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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어)
배우 박신혜가 이번에는 매혹적인 금발의 미녀로 변신했다.

박신혜는 패션 매거진 '슈어(SURE)' 7월호에서 로맨틱 콘셉트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올 시즌 트렌드인 로맨틱 룩을 주제로 8페이지에 걸쳐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모던 로맨틱 콘셉트를 쿨하고 시크하게 표현해내 촬영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에서 블론드의 파격적인 헤어로 변신한 박신혜의 인형 미모는 물론 한층 성숙해진 느낌의 도발적인 포즈가 눈길을 모은다.

박신혜와 함께 패션 화보를 진행한 SURE 촬영 관계자는 "올 시즌 트렌드인 로맨틱 룩을 쿨하고 시크하게 연출해보고자 했다. 캐주얼한 데님 재킷, 우아한 시폰 드레스, 터프한 워커 등 의외의 조합을 믹스매치해 위트 있고 시크한 뉴 로맨틱룩을 만들고자 했는데 신세대 패셔니스타답게 어려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촬영에 임해준 박신혜 덕분에 '자체발광 박신혜'의 매력이 가득 담긴 만족스러운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신혜 역시 난생 처음으로 '완전한 블론드'의 헤어로 변신해 색다른 컨셉트에 도전해 촬영 내내 무척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박신혜의 로맨틱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발마저도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뭘 해도 예쁘구나" "미래에서 온 소녀 느낌! 너무 매력적이다""신비하고 색다른 느낌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슈어)
한편 박신혜는 류승룡,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12월 23일'(감독 이환경, 제작 화인웍스)의 홍일점으로 낙점됐다. '12월 23일'은 쟁쟁한 배우들이 눈물과 웃음을 버무려낸 탄탄한 시나리오에 반해 단번에 출연을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는 극중 총명한 법학도 예승으로 분해 순수함과 당당함을 오가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넌 내게 반했어'의 일본 지상파 후지 TV 방송과 발 맞춰 '넌 내게 반했어'의 일본 오피셜 팬미팅을 갖는다.

박신혜-정용화가 함께하는 '넌 내게 반했어' 일본 오피셜 팬미팅은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7월 16일, 2회에 걸쳐 열린다. 지상파 방송 전부터 이미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넌 내게 반했어'는 후지 TV 방송과 함께 더 많은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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