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체결

입력 2012-06-19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코웨이와 경상북도가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왼쪽)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협약서에 사인을 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코웨이가 물산업을 육성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웅진코웨이는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경상북도 및 5개 수처리 기업과 물산업 육성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웅진코웨이뿐 아니라 멤브레인(여과막) 제조 및 수처리 사업을 추진 중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일모직, 시노펙스, 도레이첨단소재가 함께 참여했다.

5개 기업은 향후 멤브레인 기술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기업의 지역 투자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경상북도와 함께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2015년 제 7차 세계 물포럼의 성공 개최 및 경상북도 내 상수도시설 선진화와 생활용수 공급, 하·폐수 적정처리를 위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은 “웅진코웨이가 보유한 물 관련 기술력과 수처리 사업 노하우를 통해 지역 물 산업 활성화 및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본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세계 물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및 지역 상수도시설 선진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숨고르기' 비트코인, 한 달 만에 6만4000달러 돌파하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82,000
    • +1.34%
    • 이더리움
    • 3,493,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48%
    • 리플
    • 785
    • -1.88%
    • 솔라나
    • 195,300
    • -0.96%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95
    • +0.29%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0.15%
    • 체인링크
    • 14,950
    • -1.71%
    • 샌드박스
    • 372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