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봉황망
19일 중국의 한 언론은 장백지 측이 "두 사람이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결합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사정봉 측 역시 "두 사람의 재결합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들은 두 아들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백지와 사정봉 커플은 지난해 8월 이혼했지만 두 아이의 양육 문제로 인해 자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월에는 아들 루카스의 유치원 장기자랑에 함께 참석해 재결합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두 사람 재결합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정말 멋진 스타 커플이었는데 아쉽네" "비록 이혼은 했지만 아이들을 위한 두 사람의 마음이 전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