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효연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2'에는 도전자 효연을 응원하러 온 제시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정열적인 삼바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제시카는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너무너무 예쁜 춤짱 울 효연언니 응원하러 다녀왔어요. 역시 화려하고 사랑스럽고 저 또 반했어요. 기념사진 3장이나 찍어주셨어요. 부럽죠?"란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친한가 봐" "제시카 수수한 차림이어도 미모가 돋보이네"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