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14일 방송되는 ‘자기야’(MC 김용만 김원희)에서는 최현호 선수가 약혼녀 홍레나와 출연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예비 부부 최현호 홍레나는 선배들로부터 운동출신 남편의 아내가 되는 법'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
홍레나는 아리랑 TV에서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콩에서 태어난 교포이다. 두 사람은 이미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마친 상태로 결혼을 앞두고 ‘자기야’ 스튜디오를 찾았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 선전기원 특집으로 ‘우리 자기야는 국가대표’라는 주제로 국위선양에 앞장선 스포츠 스타부부들이 출연한다. 국가대표 운동선수로 부인들은 그의 아내로 살아가는 어려움을 토로한다. 14일 오후 11시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