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혼화제협회 관계자가 12일 LG화학 본사 앞에서 LG화학의 콘크리트혼화제시장 철수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혼화제협회는 12일 여의도 LG화학 본사(트윈타워) 앞과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및 강남역 앞에서 2차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혼화제협회 관계자는 각시탈을 쓴 채 "LG화학은 콘크리트혼화제 시장서 철수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한편 혼화제협회는 지난 7일 미녀 모델을 내세워 LG화학의 시장 철수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