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해당방송 캡처
강수지는 11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해 "전남편을 가끔이 아니라 자주보고 있다"며 "딸이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발표회 때도 만난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지는 자신을 쏙 빼닮은 초등학교 3학년 딸 황비비아나를 공개하기도 했다.
강수지는 딸과 떨어지지 않기 위해 지방공연과 해외일정을 잡지 않거나 아침을 먹이기 위해 노력하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