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아 트위터)
지난 10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여수입니다! 나도 돌아다니며 놀고 싶지만.. 세계에서 제일 큰 아쿠아리움에 가보고 싶었지만... 눈물을 머금고 서울 갔었어 여수”라는 글로 여수 박람회를 관람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한 그는 사진 속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박람회를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기찬 표정을 짓고 있다. 이 가운데 그는 붉은색 티셔츠에 흰색과 검정색 얼룩무늬의 짧은 반바지로 늘씬하게 떨어지는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각선미 건강미 넘쳐”, “걸스데이 민아 각선미가 이정도였다니”, “걸스데이 민아 각선미에 시선 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속한 걸스데이는 지난 4월 ‘Everyday I’ 앨범 활동 후 현재 휴직기를 보내고 있다.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