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게임 상용화

입력 2012-06-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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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대표 함욱호)는 7일 캐주얼게임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을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은 대원미디어가 게임전문기업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와 공동 개발한 캐주얼 게임이다.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사전 공개서비스 후 2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한 결과 원작에 충실한 떡잎마을 구현과 친숙한 게임캐릭터 및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 등에 힘입어 동접자 1만2000명에 재방문률이 90%를 육박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대원미디어는 “공개서비스(OBT) 결과 유저들의 높은 호응도와 빠른 서버의 안정화로 당초 계획보다 상용화가 앞당겨졌다”며 “기존 주력사업인 애니메이션과 트레이딩 카드사업, 라이선스 사업에 비해 게임사업 관련 콘텐츠의 매출비중은 작지만 의미있는 매출이 발생했고 보유 캐릭터의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1973년 설립된 대원미디어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콘텐츠 창작 및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는 곤(GON), 빠뿌야 놀자 등 어린이 대상의 창작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신개념의 디지털 콘텐츠 웹 플랫폼 ‘오늘닷컴’ 을 런칭하는 등 국내외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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