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세계적 석학 '센델' 교수 의전차 지원

입력 2012-05-31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뉴 인피니티 M56이 의전 나서, 세련된 품격과 '모던 럭셔리' 이미지 부각

▲최연소 美하버드대 교수이자 세계적 석학으로 이름난 마이클 센델 교수가 방한한다. 한국닛산은 모던 럭셔리의 대명사 올 뉴 인피니티 M56(사진)을 의전차로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세계적 석한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하버드대 교수의 방한 일정에 맞춰 의전차를 제공한다. 센델 교수 의전에 나설 모델은 '올 뉴 인피니티 M56'이다.

국내 체류 기간 중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용하게 될 올 뉴 인피니티 M56은 세계 최고의 석학에게 제공되는 차량답게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이다.

콘셉트카 ‘에센스(Essence)’의 디자인 요소가 최초로 적용된 양산형 모델로 고성능 5.6리터 VK56의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 415마력, 최대토크 57.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차간거리제어 시스템, 인텔리전트 브레이크 어시스트 및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장치까지 탑재했다. 이와 더불어 앞 좌석 숄더 부분에 장착된 서라운드 스피커를 포함해 16개의 스피커와 5.1채널 디코더가 지원되는 BOSE® 서라운드 시스템이 장착돼 홈시어터 수준의 최상의 음질을 뽑아낸다.

태양의 서커스 후원, F1 레드불 레이싱 파트너십 등을 통해 문화 및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온 인피니티는 향후 고유의 ‘모던 럭셔리’이미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국내외 명사의 활동 지원을 통해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일 계획이다.

인피니티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와 저서는 세련되고 개성적인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심오한 사상적 깊이로 청중 및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만큼,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의 가치와 맥을 같이 한다"며 "1만여 청중을 대상으로 한 야외강연, 독자와의 만남, 프로야구 시구 등 바쁜 방한 일정을 소화함에 있어 인피니티 M56이 샌델 교수와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클 샌델 교수는 최신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한국어판 출간을 계기로 방한한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저서로 2010년 이후, 국내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 27세에 최연소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29세에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5월 31일 방한하는 마이클 샌델 교수는 4박 5일의 방한기간 중 기자간담회, TV 프로그램 녹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강연회, 독자와의 만남, 사인회, 프로야구 시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21,000
    • -0.6%
    • 이더리움
    • 3,450,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0.52%
    • 리플
    • 784
    • +0.13%
    • 솔라나
    • 200,400
    • +1.62%
    • 에이다
    • 511
    • -0.58%
    • 이오스
    • 714
    • +2.73%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00
    • +1.82%
    • 체인링크
    • 16,310
    • +2.45%
    • 샌드박스
    • 373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