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여류화가 수잔발라동의 일생이 '놀라운 TV-서프라이즈'를 통해 재조명 됀지 6달 만에 수잔발라동에 대한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며 실시간 검색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27일 서프라이즈에서는 수잔발라동의 화가 데뷔 사연과 함께 그의 그림을 배우게 된 과정이 그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다뤄졌다. 또 로트렉이라는 화가를 통해 재능을 인정받고 로트렉과 사랑에 빠지는 등 수잔발라동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 바 있다.
교육받은 상류층 여성도 화가로 인정받기 어려웠던 시절 모델에서 화가로 미술사에 이름을 남기며 자유롭고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발라동은 1938년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10시 4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