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스골프(대표이사 신두철·www.adamsgolf.co.kr)가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거리는 더 내는 하이브리드 신제품을 선보였다.
새로 출시한 클럽은 ‘아이디어 슈퍼 하이브리드2’로 치기 쉬운 디자인에다 실수를 완화시켜주는 디자인을 보강했고 거리는 향상시켰다는 것이 아담스골프측 설명이다.
아담스골프는 그동안 치기 어려운 롱아이언 대신 보다 샷이 편안 하이브리드클럽으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아이디어 슈퍼 하이브리드2클럽은 어드레스시 편안하게 설계됐고 무게중심을 과학적으로 분포해놓았기 때문에 타구시 실수를 줄여준다. 또한 아주 얇은 클럽 페이스는 볼 스피드를 향상시켜 거리를 늘려줘 스코어를 줄이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아담스골프의 차세대 기술력
아담스골프의 VST(Velocity Slot Technology)는 클럽페이스에 스프링 효과를 가져다 줌으로써 마치 드라이버를 치는 것 같은 늘어난 비거리와 빠른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그러나, 단순 비거리만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넓어진 스윗스팟과 스핀이 없어지면서 쉬워진 런치컨디션 그리고 높은 탄도를 자랑한다.
더욱 발전된 2세대는 홈안에 홈이 있어 이중의 스프링 효과를 가져다 주고, 기존 VST가 장착된 클럽보다 관성모멘트가 10%향상되어 더 멀리 더 높게 공을 띄울수 있는 효과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