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이진영-정인영 아나에 물벼락…후폭풍(?) 예고?

입력 2012-05-25 0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N Sports 영상 캡처
LG 트윈스 임찬규가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물벼락을 퍼붓는 간 큰 장난으로 잠실구장에 웃음을 줬다.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후 수훈선수인 이진영이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순간 이진영이 이날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하는 과정에서 후배 임찬규가 양동이에 물을 가득 담아와 이진영과 정 아나운서를 향해 퍼부었고, 두 사람은 황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진영은 "누군지 확인했다. 임찬규 선수였는데 보복하겠다. 제가 선배니깐 강압적으로 배트를 사용하겠다"고 말해 후폭풍(?)을 예고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찬규, 정말 간 큰 장난이네. 이진영 보복 기대됨" "이진영, 완전 멘붕 상태네" "그래도 보는 관중들은 재밌었을듯"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05,000
    • +0.66%
    • 이더리움
    • 3,545,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1.24%
    • 리플
    • 783
    • +0.64%
    • 솔라나
    • 193,400
    • +1.15%
    • 에이다
    • 486
    • +4.52%
    • 이오스
    • 700
    • +1.8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2.18%
    • 체인링크
    • 15,230
    • +3.39%
    • 샌드박스
    • 372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