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비키 탈퇴 후 영입한 새 멤버에 관심집중

입력 2012-05-2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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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새 모습으로 돌아온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24일 “2011년 1월4일 달샤벳으로 활동을 시작한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에서 탈퇴하게 됐다”면서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솔로 활동을 위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란 달샤벳 비키의 탈퇴를 알렸다.

소속사 측은 이어 “비키는 달샤벳 데뷔 때부터 솔로활동을 염두해 두고 활동을 시작했었다”면서 “더 늦기 전에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새 앨범 발매 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됐다”고 탈퇴이유도 덧붙였다.

달샤벳은 리더 비키의 빈자리를 대신할 새 멤버를 영입해 기존 6인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새 멤버는 내달 7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부터 달샤벳의 일원으로 활동을 펼친다.

비키가 그간 리더로 활동해 온 만큼 그와 바통터치할 멤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리더 자리에 들어오는 새 멤버라 부담이 크겠다" "그룹의 리더는 누가 새로 맡는 거지?" "비키 솔로 활동, 달샤벳과 함께 응원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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