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뮤직뱅크에서 또 방송사고가 났다.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돌그룹 터치(TOUCH)의 ‘같이 걷자’ 무대가 펼쳐지던 중 갑자기 복도 화면이 나타났다.
복도에서 대기중인 사람들의 신발이 약 1초간 나왔다.
이는 뮤직뱅크 대기실 상황을 전하는 카메라와 무대를 촬영하는 카메라 간의 혼선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뮤직뱅크의 방송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무대에 등장한 당시 스태프가 화면에 잡혔다. 지난 2월에는 그룹 샤이니와 씨스타의 무대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