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임직원 100명 단체 공연관람

입력 2012-05-11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주는 임직원 100여명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인 ‘2012 서울스프링실내악 축제’를 단체 관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주 가족이 함께하는 실내악 축제’라는 테마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그룹에 대한 소속감과 유대감 증진 뿐 아니라 바쁜 업무로 지친 임직원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주 관계자는 "평소 가까이 하지 못했던 경영진들과 공연 전 만찬을 함께하면서 진솔한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상호간의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문화활동 지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이태용 부회장,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 조우섭 아주자산운용 대표,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 등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55,000
    • -0.61%
    • 이더리움
    • 4,456,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605,000
    • -1.39%
    • 리플
    • 1,088
    • +11.59%
    • 솔라나
    • 305,600
    • +0.82%
    • 에이다
    • 795
    • -1.36%
    • 이오스
    • 774
    • +0.26%
    • 트론
    • 254
    • +1.2%
    • 스텔라루멘
    • 185
    • +5.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1.93%
    • 체인링크
    • 18,840
    • -1%
    • 샌드박스
    • 395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